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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8

"개구리야 미아내ㅠㅠ" 개구리가 멸종되면 벌어지는 소름돋는 일 ㄷㄷ 2020. 12. 1.
NASA "中 세계 최대 댐 '싼샤' 때문에 지구 자전축 2cm 나 흔들린다 " 세계 최대 댐, 중국 싼샤 댐을 두고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싼샤 댐의 담수량으로 지구 자전축이 2cm가량 이동한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의 경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 부산방송 KNN 보도에 따르면, 싼샤 댐의 담수량은 400억 톤으로 한반도 전체 강물을 합친 것보다 2배가 넘는다. 이에 지난 2000년대 초반 싼샤 댐 건설 당시 지구물리학자들은 댐에 저장된 물 무게가 지구 자전 속도와 자전축의 경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 KNN은 “나사가 이 무게로 지구의 자전축이 2cm가량 이동한다는 예측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싼샤 댐에 물을 가득 채우면 393억 톤에 달하는데, 한 지점에 쏠린 이같은 물 무게가 지구의 자전축을 2cm가량 이동 시켜 전 지구적 .. 2020. 12. 1.
"서울 빼곤 촌 아닌가요?" 지방 사는 대학 친구 집에 가서 충격먹은 여성 태어나고 자란 곳을 우리는 고향이라고 부른다. 또는 한 곳에서 어렸을 때부터 오래 산 사람들을 ‘토박이’라고 한다. 상황과 가정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 지역에서 나고 자란 경우가 여전히 많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한 학생의 지방 방문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생이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는…그런 방문기였다. 이래서 ‘우물 안 개구리’라는 희대의 속담이 탄생했나 보다. 이건 단순히 지방을 방문한 적이 있고 없고의 여부로 드는 생각은 아닐 것이다. 글쓴이가 얼마나 좁은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지에 대해 염려가 생긴다. 대학생이면 견문이 충분히 넓을 나이도 되었는데, 여전히 21세기에 지방에 대한 오래된 편견이 있는 걸 보니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얼추 짐작할 수 있.. 2020. 12. 1.
"1초 만에 스캔 끝.." 여고생들만 이해한다는 학교 입학하면 벌어지는 신경전 2020. 12. 1.